8월 20일(토) 오후 2시

스스로 권력이 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추적해 한국 언론의 심각성을 알리고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이번 상영은 약 100분 분량으로 새롭게 편집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상영 후 김용진 감독과 함께 하는 GV가 진행됩니다.

9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대상 수상작으로, 평범한 수산물 시장 상인이자 세 자매의 엄마로 살아 온 중년여성 '오복'이 험한 사건을 당한 후 세상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특히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가'가 아닌,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보여 주고 있어 더욱 의미 깊습니다.

 

상영 후에는 김미조 감독과 함께 하는 GV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