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계획은 잘 이뤄나가고 있나요?

2022. 1. 11.

시민님께
주간 사람사는세상 607호

2022년의 두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새해 계획은 잘 이뤄나가고 계신가요? 뉴스레터 담당자는 새해 목표를 운동과 독서로 정했는데요. 결심만 하고 열흘이 넘게 미루는 중입니다😅

다행인 건 노무현장학생들이 만든 ‘주간 장학생'을 읽으며 간접적으로나마 독서를 하고 있다는 건데요. 노무현장학생들이 정치나 경제, 사회 등에 대해 풀어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그 분야에 대한 나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볼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주간 장학생’은 재단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요. 시민님은 어떠셨나요? 노무현장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책과 글을 통해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연설의 고수

요즘 유튜브에서 짧은 영상을 보곤 하는데요. ‘숏츠’라는 테마로 올라온 1분 이내의 영상을 보고 있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훌쩍 가 있습니다. 재단 사료콘텐츠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승리의 기록을 짧은 영상으로 모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2001년 12월 10일, 책 『노무현이 만난 링컨』 출판기념회인데요.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유명한 연설입니다.

‘연설의 고수’ 보러 가기

🎓 제13기 노무현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노무현재단이 2022년 1월 28일까지 제13기 노무현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노무현장학생은 민주주의, 진보 등의 가치에 대한 소신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단의 장학사업인데요. 학교나 대외활동, 지역사회 등에서 민주주의 리더십을 키워가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은 서울사무처와 8개 지역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공동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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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장학생이 만든 뉴스레터

노무현장학생들이 만든 뉴스레터 ‘주간 소모임’. 이번주도 정치, 경제, 철학, 사회 등 여러 분야의 글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노동 생산성, 정치의 정의,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대한 감상이 흥미로웠습니다. 사회의 여러 모습들에 대해 노무현장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보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실까요? 그러셨으면 합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늘 아기자기한 웃음거리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길 가다 우연히 강아지나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 웃으시길 바라고, 편의점에서 당신이 좋아하시는 간식거리가 1+1이길 바랍니다. 이렇게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명준영, 노무현장학생 12기)

주간 장학생 보러 가기

2005년 3월 31일, 노무현 대통령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대덕연구단지개발특구 비전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위 사진은 직립형 로봇 ‘휴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활짝 웃는 모습인데요. 휴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화봉송을 하는 등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