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에디터 B🦸♂입니다.
독서를 하다 이런 구절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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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
아무것도 사지 않았어도 몸에서 향수 냄새가 난다.”
사람도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품게 되는 향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님과 주고받은 마음과 응원 덕분에 제 하루하루가 한층 더 따뜻한 향으로 채워졌습니다. 그 온기가 참 오래 남더라고요.
어느덧 2025년도 금방 끝자락이에요. 재단에서는 오는 12월 13일(토), 대전 MBC에서 후원회원의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해 왔던 행사를 올해 대전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지역 순회로 확장해 보려 해요. 첫 번째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참여 예약은 다음 주 수요일(26일) 오후 2시, 재단 홈페이지에서 오픈될 예정이에요. 따뜻한 연말의 하루, 님과 함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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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회원이 묻고, 토요토론이 답합니다
올해 후원회원의 날에는 조금 특별한 시간이 준비돼 있어요. 바로 토요토론 특집 공개방송입니다🎙️ 정준희 교수, 유시민 작가, 조수진 변호사, 변상욱 대기자까지 네 분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10대 사건’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에요.
평소 정치·사회 이슈 보면서 생겼던 궁금증, 뉴스 볼 때마다 마음 한켠에 남았던 답답함, 어떤 사건을 바라보며 갖게 된 고민까지 형식 상관없이 편하게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질문 중 몇 가지는 현장에서 패널들이 직접 답변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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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시 일주일 만에 200부 돌파!
지난주에 오픈한 <2026 달력 : 그해, 당신이 곁에 있어서> 일주일 만에 200부 넘게 신청해 주셨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사전 예약 방식에 뜨거운 참여와 관심 감사드려요😀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24일(월)까지 받아요. 11월 25일(화)부터는 서울과 봉하의 노란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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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과 함께 구매하면 50% 할인!
올해를 기록하고 내년을 계획하기 좋은 상품들로 꾸려보았어요. 보다 자세한 상품 소개는 위의 신청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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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꼭 필요할 위클리 노트! 요일마다 칸이 큼직큼직해서 그날의 해야 할 일을 적어 두거나, 짧은 일기를 남겨도 좋을 것 같아요. 위클리 노트와 함께 매일매일이 성실히 쌓인 1년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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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일기장은 이름처럼 사진과 짧은 글을 남길 수 있는 형식이에요. 사진을 붙여도 좋겠고, 영화나 공연을 본 후에 티켓을 붙여서 감상평을 남기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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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세트는 민주주의에 대한 대통령의 어록을 필사할 수 있도록, 3가지의 문장 카드와 노트 패드, 볼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노트 패드는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 쓴 뒤에 새로운 패드를 넣어 계속 사용할 수 있답니다. 카드가 꽂힌 곳에는 명함을 꽂아서 업무용 노트로 들고 다니셔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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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트럼프, 윤석열-바이든과 무엇이 근본적으로 다를까?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운명은 [미국의 배신과 흔들리는 세계]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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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 군비경쟁? 자주국방? 핵잠수함 도입이 가지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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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장학생 팟캐스트 🎙️ 한 문장으로 부족해서
'젊은 정치인', '지역 청년' 16기 강동엽 장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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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8일 겨울맞이 봉하 특별 자원봉사가 진행됐어요🍂 평소 봉하마을에서 봉사해보고 싶었던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둔 자리였어요. 하루 동안 닦고 쓸고 정리하며, 봉하마을 곳곳에 손길과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봉하마을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하루의 마음을 우리는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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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치적인 이야기만이 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에 맞게 젊은 분들께도 좋은 메시지를 전해주는 따스함이 느껴졌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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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아름다웠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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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에 노란 편지를 받아서인지 괜히 온기가 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따뜻한 정보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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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knowhow@knowhow.or.kr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03057)
1688-0523
본 뉴스레터는 노무현재단 전략기획팀에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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