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둘러본 후 가진 간담회에선 '아이와 부모,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 멀리 독일과 프랑스처럼 어린이들이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등 앞으로 노무현시민센터에 거는 기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을 담은 노무현시민센터가 드디어 다음 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9월23일 개관식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관식 전후로 연극 <초선의원>, 노무현 전기 다큐 상영회, 시민학교 특강도 주목해서 봐주세요. 

걷기 좋은 계절, 창덕궁 길을 산책하시면서 슬며시 들어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