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한정판 노무현재단 굿즈

책문화제를 위해 재단이 특별히 준비한 굿즈를 소개할게요. 대통령님의 모습을 담은 책갈피 2종, 귀여운 바람개비 캐릭터가 더해진 책갈피 2종, 그리고 ‘바다로 갑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고급 문진까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사람사는 세상의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들이 노란가게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문진 : 10,000원
• 책갈피 : 2,500원

🎨 2025 다모여 어반스케치 전시회
〈그리다 서울展〉

지금 시민센터에서 문화예술학교 '다모여 어반스케치'의 세 번째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요. 열 번의 수업 동안 서울 곳곳의 숨겨진 풍경을 관찰하고, 역사의 숨소리와 이야기를 한 장 한 장 수채화지 위에 옮겼어요. 첫날보다 더 성장한 모습이 담긴 서울의 풍경들을 잠시 멈춰 감상해 보시겠어요?

📌 전시 정보

• 기간 : 2025년 6월 21일(토) ~ 7월 12일(토)

• 장소 : 노무현시민센터 2층 1회의실

• 참여 작가 : 다모여 어반스케치 수강생 12명

🎬 ROH시네마 특별상영회
<바다호랑이>

7월 ROH시네마는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다호랑이>를 상영합니다. 영화 <말아톤>을 만든 정윤철 감독이 연출한 <바다호랑이>는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를 구조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잠수사들이 겪은 고통과 그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긴 여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에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시사회에서 "현장을 재현하지 않고도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엄청난 몰입감과 감동을 주는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극찬하셨어요.

상영 후에는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준비했어요. 영화를 통해 그날을 다시 기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요🎥

📌 프로그램 정보

• 일시: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2시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 관람료: 10,000원

▲ 이재명 정부, 코스피 5000 시대 열까?

정준희의 토요토론 24회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 족욕하는 공간이 생겼어요🦶 대신 닥터피쉬는 없어요😊 장마가 끝나고 봉하마을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시원한 여름이 발끝부터 시작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