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전국자원봉사대회에 모인 자원활동가들에게 전한 축사의 한 구절입니다. 재단의 크고 작은 행사나 봉하마을 곳곳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을 뵐 때면 노 대통령님의 저 말씀이 자주 생각납니다.
평범한 시골마을이었던 봉하마을이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된 것도, 노무현재단이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도 모두 6만 2천 후원회원 그리고 님과 같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대통령님의 바람이었던 시민 민주주의가 우리 사회에 점점 더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방증인 것 같기도 해서 참 기쁘고 뿌듯하네요.
세상을 더 밝고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계신 님. 더불어 함께 오늘도 밝고 따뜻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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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시민센터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특히 ‘노무현의 서재’는 후원회원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운영에도 참여해 이끌어가는 공간이에요.
노무현의 서재 자원활동가는 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께는 친절한 안내자로, 노무현의 철학과 민주주의 정신이 담긴 책들이 궁금한 분들께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에요. 서재 공간을 쾌적하게 꾸미고, 시민 여러분께 도움 될 신규 도서를 선정하는 데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 시민센터를 빛낼 새로운 노무현, <제2기 자원활동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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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시민의 힘’ ‘사람사는세상’ 하면 님은 어떤 게 떠오르세요? 만약 이걸 영상으로 표현해 보면 어떤 장면들이 담길까요?
노무현시민센터가 추구하는 이 세 가지 가치를 43초 영상으로 표현해 보세요. 형식, 기교, 요란한 특수효과? 이런 거 없어도 괜찮아요. 님만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면 어떠한 것이라도 좋아요. 초중고 학생, 성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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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2023 봉하음악회>를 어디에서 감상하실 계획이세요? 봉하마을,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그리고 아늑한 우리 집까지, 어디에서 감상하느냐에 따라 미리 챙겨야 할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봉하마을에 가시는 분들은 교통편, 먹거리, 날씨까지 신경 써야 할 게 한둘이 아니죠.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맞는 봉하음악회 감상법! 아래 3개의 배너에서 내가 원하는 감상 장소를 클릭해 보세요. 한층 더 알차고 행복한 봉하음악회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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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봉하음악회>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음악회에는 락, 국악, 아카펠라, 쇼콰이어 그룹, 합창단까지 다양한 장르의 열정 가득한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과연 어떤 색깔을 가진 음악들일까 궁금하시죠? 아래 밴드 이미지를 하나씩 클릭해 보세요. 멋진 공연 하이라이트를 유튜브 쇼츠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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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게인 준우승, 정통 락 고수 ‘정홍일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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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뒤뜰에 노란 꽃사태가 났어요. 금계국인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황화 코스모스'라고 하네요. 봉하마을에 잘 어울리는 노란빛의 코스모스. 고운 꽃바람 타고 가을이 어여 오면 좋겠어요. (사진 : 봉하 전문 사진가 '문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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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서재 자원활동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꼭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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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로 봉하의 여름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한참 동안 벼꽃을 바라봤네요.
앞으로도 봉하의 전경을 많이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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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꽃이 이렇게 수줍듯 피어나는 것을 예전엔 미쳐 몰랐네요.
나태주 시인의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는 글귀가 아롱거립니다~♡♡♡.”
지난주 뉴스레터를 읽고 시민들이 보내온 의견이에요. 님, 이번주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의견을 보내주세요. 다음주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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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레터는 노무현재단 홍보콘텐츠팀에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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